지난 10월 28일, 구강 건강 용품 전문기업 ㈜제니튼이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300개의 치약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제니튼은 다양한 구강용품을 연구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함은 물론,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 나눔 음악회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의료를 위해 현직 치과의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제니튼은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제품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꾸준히 운영기금으로 모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튼은 합성첨가물 배제와 엄격한 안정성 시험으로 남녀노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구강용품회사로 인기를 끌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제니튼 관계자는 “코로나 때문에 사회공헌활동에 제약이 발생하여 당분간 물품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추가적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구강건강교육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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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서부종합사회복지관-LH충북본부, 사랑의 김장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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