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금) 올해(2019년) 마지막 골목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욱 힘차게 들리는 하루였습니다. 파릇파릇한 세상속에서 시작된 골목축제가 울긋불긋 아름다운 새옷을 입은 가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놀권리를 위해 달려온 골목축제에서 아이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고, 놀이의 참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날 골목축제는 지난 5월에 나에게 쓰는 편지, 느린우체통 편지 전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골목축제는 2020년에 다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