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 행복한 외출 TF회의
7월 29일(목) 10:00 이주민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행복한 외출 TF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주민들과 선주민(내국인)들이 서로의 문화와 거리감을 좁히기 위한 실천방법과 그를 위한 영역별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이주민 당사자로 구성된 봉사자를 조직하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후 봉사단을 통해 이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주체, 선주민(내국인)과 이주민들의 거리감을 축소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의했습니다. 앞으로 TF팀은 결정된 결과를 평가하고 더 나은 사업의 방향성을 담기 위해 지속적으로 만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TF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복대1,2동 행정복지센터장, 복대1,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 지역주민(이영분 나누리봉단장), 유영경 시의원, 이주민노동인권센터(안건수 소장, 장 류보위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