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만나기 이후활동으로 플로깅(줍깅)을 진행했습니다.
충북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동네를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5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했습니다.
사전 접수를 통해 개인정보와 초상권에 관련된 동의를 실시했습니다.
이후 오늘 있을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50여명의 주민들은 2개 구역으로 나누고, 그 중 4~5명으로 구성된 조를 나눠 각 해당된 지역에서 플로깅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쓰레기가 너무 많았아요."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아요."
"이런 활동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던 주민들이 환경을 위해 힘써야 겠다는 소감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민들이 기후위기에 관시을 가지고 활동 할 수 있는 이러한 일들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