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올해 3월 부터 7개월간 쉼없이 글을 써온 결과물이 나왔다.
어르신의 지난 8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아 "심안의 그윽한 사유"라는 제목으로 자서전이 발간되었다.
노봉규 어르신 뿐만 아니라 김순득어르신, 송재문어르신, 그리고 글쓰기를 지도하였던 오하영선생님까지
총 4권의 책이 발간되었다.
이에 11월 4일(월) 복지관에서 발간식을 가졌으며
오는 12월 3일(화)에 고인쇄박문관에서 1인 1책 펴내기에 참여하여 책을 발간한 분들을 모시고
책 발간식을 가질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