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복지관에서 작은 기타 앙상블이 펼쳐진다.
그 이유는 작년 혜진이(가명)의 기타를 배우고픈 소원이
어느 키다리 아저씨의 새 기타 후원과 기타실력만큼 멋진 정윤희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즐거운 기타교실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정확히 들어야 어떤 곡인지 미루어 알 수 있는 실력이지만~^^;; 로이킴을 꿈꾸는 11명의 친구들의 열정은 한 여름만큼이나 뜨겁다.
열심히 기타연습중인 우리 친구들의 멋진 공연 꼭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