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앞 주차하는 곳 바닦에 스티로폼 2개가 떨어져 있어 주어서 복지관 앞 ( 이미 한 개의 스티로폼이 있는)에 같다 놓으면서 복지관앞에 서있던 직원과의 대화 내용입니다*
장소: 서부종합사회복지관앞 043-236-3600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1370번길 16
일시: 2021년10월2일 (토) 오후 4시30경
직원: 복지관앞 여기에 스치로폴를 왜 버리느냐 ( 전 상황도 확인 안하고 말투가 다긋치듯)
글쓴이 :잠시 어이없어 말을 못함
직원: 다긋치며 왜 말을 못하느냐.
글쓴이: 복지관앞 주차장에 떨어진거 차량이 발으면 주변에 날릴까봐 치워준거다
직원: 아니다 왜버리느냐
글쓴이: 복지관 바로 앞집에 살고 70먹은 사람이 복지관 앞에다 쓰레기나 버리겠는가
직원: 나도 50이 넘었다
글쓴이: 나는 서부복지관회원이고. 차량이 밟으면 부서질가봐 치워준거다. 의심스러우면 CCTV확인해봐라.
직원: 나는 이곳에20년째 회원이다.
글쓴이: 복지관 직원 맞나 확인할려면 촬영 하겠다
직원:촬영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고발하겠다.
글쓴이: 여기 근무하는 직원이 맞나
직원: 알바다
(봉사하는 사람 (직원)맞나 싶을 정도로 자질이 의심스럽고 . 매우 불쾌했다)
- 복지관앞에 스치로폴 버린사람 CCTV 확인 요청하고. 직원(알바) 맞는지 확인 부탁합니다.
-스치로폼 집앞에 놓으면 시에서 알아서 수거 해가는데 굳이 복지관 입구에 같다 놓겠는가.
*이웃 주민이며 복지관 회원 및 화단 봉사자 올림*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전후 상황을 막론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복지관 인근에 쓰레기 투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저희 직원이 민감하게 반응했고,
그러던 중 서로 감정이 격해져 언성이 높아지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서로가 심적으로 불쾌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직원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답변도 늦어진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복지관 화단을 가꿔주시며 복지관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올림-